현재 서대문구에는 타 지자체에 비하여 청년 지원 사업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바이다.

○ 현재 14개의 서울 자치구*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취업 능력 향상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서대문구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정책이 다소 부족하다고 보인다.
취업 캠프 등의 프로그램적 지원을 넘어서 청년들이 본인의 역량 개발을 위해 본인의 직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25년 2월기준 서울시 청년 몽땅 정보통 자치구 정책 검색 기준)

-현재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미취업 청년 및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자기 능력 개발 의욕을 고취

-취업 캠프 등 특정 직무에 한정적인 취업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무에 대한 역량 개발 지원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등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 지원내용: 최대 10만원（연간） 이내 응시료 지급

-당해연도 응시한 시험에 한하여 1인 10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
-신청 인원 1,000명

(선착순, 소득분위고려, 신청횟수 등 적절한 방법을 고려하여 선정)

만 19세~ 39세의 서대문구 거주 청년

-당해연도 응시한 시험에 한하여 1인 10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
-신청 인원 선착순 1,000명

100,000 X 1,000명 = (연간최대) 100,00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