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이정표였던 3.1만세운동과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던 많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제작하여, 책으로만 배웠던 독립운동의 장면을 현장감을 살린 시청각 교육으로 자랑스러운 선조의 역사를 기억하고자 한다.
- 주 무대로 삼은 서대문형무소의 여자 죄수 8호실은 1919년 3.1만세운동으로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퍼졌을 당시, 전국의 만세운동 현장에서 체포되어 온 여자 죄수만 모아놓은 방이었다.
- 그동안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을 소제로 한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은 모두 남성 독립운동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었다. 
이에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여성독립운동가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 서대문구의 중요한 역사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가 여성독립운동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던 것을 고려하여, 우리의 슬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뮤지컬을 제작하였다.

①사업 추진 방법
기획; 서대문구 관내에 있는 중·고등학교에 뮤지컬 공연의 취지를 설명한 후 공연이 가능한 학교를 선정한다. (첫째, 학교의 요청과 둘째, 학교 안에 공연할 공간 확보가 가능한지) 
준비; 첫째, 공연일정이 확정되면, 배우 오디션을 통해 공연 배우를 선발하고 연습을 개시한다. 둘째, 교내에 공연할 공간을 답사하고 필요한 장비를 발주한다. 셋째, 스탭을 선발하여 공연준비를 한다.
실행 ; 공연 전날에 공연을 위한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을 설치하고, 리허설을 실시한다. 그리고 당일에 공연을 마친다. 
마무리1; 공연을 마친 후 안전하게 공연 장비를 철수하고,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정리하여 다음 학교의 공연을 준비한다.
②사업의 혜택을 받는 지역
서대문구 관내의 공연이 선정된 중·고등학교의 학생과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이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알고 있던 사건이지만 현장에서 뮤지컬 드라마를 관람함으로 이미지로만 기억하던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실감 있게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③사업 실행 주체
극단 사상(4-image)라는 뮤지컬 극단에서 제작한 뮤지컬이다. 뮤지컬 “푸른 하늘”은 유관순열사의 순국 백 년을 추모하여 만든 뮤지컬로 2020년 정동 역사재생 주민공모, 2021년과 2022년 서울시 문화공모작품으로 선정되어 공연된 뮤지컬로 작품성과 내용을 공인받은 작품으로 역사문제를 어렵지 않게 나눌 수 있는 뮤지컬을 제작한 극단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사업비 :  15,000천원 

특정 단체(뮤지컬 기획사)의 독점활동을 위한 사업제안으로 추진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