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언더우드 찬양 선교단이라는 합창 팀에서 소속되어 병원에서 합창 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병원의 입출입이 어려워지며 활동이 중단되어 사업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병원에 계신 환우들과 간병인, 의료인들을 위해 노래로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봉사 단체입니다.
언제 정상적으로 병원 합창이 가능할지 확인이 되지 않아 서대문의 안산 무대와, 신촌 거리에서 공연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합창 단원들은 서울/경기 여러 지역에서 모여 현재는 이화대학교 다락방이라는 연습실을 빌려 합창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주 무대였던 병원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지다보니 새로운 활동 무대가 필요하였습니다.

연세 세브란스가 서대문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활동하던 합창팀이 서대문의 명소인 안산과, 신촌 거리에서 합창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려운 세상 위로와 힘이 되어주고 싶은 단체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취미 활동을 하실 수 있게 단원들을 모집하여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신촌 거리에서 합창(노래) - 주 1회 
연 1회 공연장 대여를 통해 뮤지컬 공연 제공 - 연 1회
서대문 안산, 홍제천 인근에서 주민 행사 시에 합창 공연 제공 

장소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
합창을 통해 취미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

주1회 이용 가능한 연습실 대여료 (월 80만원 * 12개월) = 960만원 
주1회 합창 단원 석식 제공 비용 [(1인 5천원 * 30명)*4주] = 월 60만원 * 12개월 = 720만원
(피아노 반주자, 지휘자 사례비용은 단원들 회비로 충당 예정)

후원금과 남은 예산은 세브란스 환우 또는 해외에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전액 지원 예정(현재 진행중)

해당 사업은 현재 서대문구에서 기 시행중인 사업으로, 이와 유사한 구립여성합창단, 구립소년소녀합창단, 무지개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중복되는 점이 많아 사업추진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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