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소개
리만 행복하자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의 반려견을 잘 알아서 문제 없이 키우면 나의 이웃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니 비반려인 또한 행복할 수 있다는 전제가 동아리의 신념이 되었다. 강아지 배변을 길거리에 방치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짖지 않으며, 길거리를 걸을 때 나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강아지. 바로 CGC(Canine Good Citizen: 테스트를 통해 기본 예절 교육을 통과하면 수여하는 수료증, 미국의 좋은 시민 강아지)를
표방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의 폭을 최소한으로 좁혀보자는 것이 이 동아리의 의도이다.
반려동물 개체수가 799만마리,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602만 가구로 전체의 25.4%에 달한다.
이에 비례해서 파양견과 유기견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본인의 반려견 견종의 습성, 개에 대한 기초 지식만 있어도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훨씬 쉬울 것이다. 이에 본 동아리는 반려인들에게 반려견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공유 할 수 있는 정보를 소통하고 학습하며, 비반려인, 반려인 모두에게 인식개선일 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치어 서로에게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창으로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